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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성적 발표, 수험생들 대입지원 전략은

작성일 : 12.11.29 17:23 | 조회 : 13,973
  1. 글쓴이 : 관리자
  2. 수능성적 발표, 수험생들 대입지원 전략은
     
    11월 28일 수능 성적표가 수험생들에게 배부되었다. 이번 배부된 수능 성적표와 함께 수능 등급 컷도 함께 공개 되면서 수험생들은 계획되었던 지원 전략을 바탕으로 영역별 등급을 다시 분석해 대학 지원을 선택해야 한다.
     
    각 대학의 모집 단위별 합격 커트라인에 서 있는 수험생들의 수능 성적은 별 차이가 없기 때문에 각 대학의 모집 요강에 맞춘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수능 점수는 변별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대학 역시 우수한 인재 확보를 위해 면접과 구술고사에 만전을 기할 것이기 때문이다.
     
    특히, 논술은 서울대에서 30%를 반영해 합격 여부에 상당한 영향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대는 매년 다른 문제 유형을 출제하기 때문에 수험생 입장에서는 매우 다양한 유형과 주제를 가지고 폭넓게 준비해야 한다. 수험생들은 어렸을 때부터 다양한 주제와 다양한 토의 경험을 갖고 있어야 한다. 개인이나 작은 집단에서 학습자에게 다양한 주제를 경험하게 한다는 것은 쉽지 않기 때문에 많은 학부모님과 교육기관에서 ‘토론하는아이들’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370여개의 주제를 다루고 경험한다는 것이 놀라운 일은 아니다.
     
    서울대의 제시문은 비교적 쉽게 출제되나 수준 높은 논제가 제시되기 때문에 제시문에 대한 이해 능력에 평가의 중점이 있는 것이 아니라 논리적이고 창의적인 수험생의 문제해결능력을 평가하는데 평가의 중점이 있다. 서울대 논술 시험의 평가 기준이 이해분석력 20점, 논증력 30점, 창의력 40점 표현력 10점으로 되어 있는 것을 보아 알 수 있다.
     
    수험생들에게는 이밖에 또 필요한 것이 있다. 바로 집중력이다. 5시간 동안 약 5,000자를 작성해야하기 때문에 지치지 않고 집중해서 글을 끝내는 것이 중요하다. ‘토론하는아이들’ 교육 프로그램이 학습자들에게 매주 한편의 글을 완결해 나가는 훈련을 꾸준히 연습하게하며 글 전체가 하나의 통일성을 갖고 유기적으로 작성할 수 있도록 하는 이유이다.
     
    이 외에도 정시에서 입학사정관제 전형을 노려볼 수도 있다. 올해에는 전국 24개 대학에서 정시 입학사정관제를 시행한다고 한다. 전문계 고등학교 출신자, 농어촌학생 특별전형 등의 전형으로 뽑기 때문에 학습자가 어느 환경에 있어도 평소 자기 소개서, 학업 계획서 등의 글쓰기 훈련과 자기 소신과 생각을 논리적으로 주장할 수 있는 실력이 ‘토론하는아이들’의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충분히 연습되어 있다면 정시에서의 성공도 충분히 기대해 볼 수 있다.
     
    구분
    대학명
    정시(24개교)
    가천대, 가톨릭대, 건국대, 건양대, 경희대, 고려대(서울), 광운대, 광주과학기술원, 대구교대, 덕성여대, 명지대, 부산교대, 서강대, 서울기독대, 서울대, 숭실대, 아주대, 연세대(서울), 우석대, 을지대, 이화여대, 진주교대, 한양대, 홍익대
     
     
    - 토론하는아이들 교육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