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교재, 高3을 문제푸는 기계로 만들어

한국교육방송(EBS)과 수능시험 연계,

학생들을 수동적 학습자로 만들고 있다는 연구결과

"고3 수업시간에 EBS 교재 문제풀이만 반복한다"

"학생들을 수동적으로 문제만 푸는 기계로 만든다" 

"창의성이나 비판적 사고력 발달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박도순 고려대 명예교수,

"대입 시험이 교육 현장 전체에 절대적인 영향력을 갖는 우리 현실에서

 EBS-수능 연계가 교육의 획일화를 부추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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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2/11/201702110009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