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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영어와 한국사 절대평가로 반영해요

관리자 | 2015-10-05 13:50:28

조회수 : 16,363

2017학년도 수능에 한국사 과목 절대평가로 반영

2018학년도 수능 영어 절대평가 : 9등급으로 평가


수능영어 절대평가로 변별력 떨어질 것으로 예상

논술•수학 비중, 높아질 것으로 전망


영역(과목)

주요내용

국어

*공통(45문항,100점), 상대평가

수학

*문이과 구분(나/가형, 30문항, 100점), 상대평가

영어

*공통(45문항,100점), *절대평가

한국사

*필수(20문항, 50점), *절대평가

사회/과학/

직업탐구

*선택한영역에서 2과목 응시(20문항, 50점), 상대평가

(사회 : 9과목 중 택2 /과학 : 8과목 중 택2 / 직업 : 10과목 중 택2)

제2외국어/한문

*선택한 1과목 응시(30문항, 50점), 상대평가


수능시험에 변화가 생겼다.

한국사가 17학년도부터  절대평가로 반영되더니

영어가 18학년도부터 절대평가로 수능에 반영된 것이다.

전문가들은 영어의 절대평가로 변별력이 떨어지게 되면 수시에서 학생부와 논술위주의 선발이 강화될 가능성이 클 것으로 본다. 

특히 논술고사에 영어 지문을 출제하거나 영어 심층면접을 확대할 것으로 본다.

아무튼지 입시변화가 있더라도 논술의 축은 변함 없는 것이 눈에 띄는 현상이다.

현재의 문제는 입시위주의 과목들이 창의력하고는 거리가 먼 암기식 학습을 요구하고 그 결과를 측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창의적 사고능력을 요구하는 21세기에 적합한 교육이 아니라는 것이다.

따라서 논술이란 과목으로 좀더 포괄적이고 다면적인 학습방향과 측정을 제시하는 것은 그나마 다행이다. 물론 우리나라의 현재 논술 시험자체도 암기식 학습을 유도하는 것이지만 큰 방향에서는 다행이라는 것이다.

21세기를 살아갈 우리 아이들, 특히 10대들은 삶에서 변화의 속도는 눈이 핑핑 돌 정도로 빠르게 변화할 것이다. 그 속에서 살아가는 데는 창의적 사고 능력이 필요하다.

그래서 토론하는아이들에서는 어려서부터 다면적, 입체적, 통섭적 사고를 할 수 있는 지적사고훈련을 강조한다.

토론식 학습을 통한 다양한 주제경험과 기초지식 쌓기, 자기생각 만들기, 다양한 영역의 기초지식을 연결짓기, 즉 지식의 재편집 능력(통섭능력), 자신의 생각을 말로 논리적으로 전달하는 능력, 그리고 컴활용능력 등을 강조한다.

어려서부터 토론하는아이들의 학습법을 통해 통섭적 사고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면 영어를 좀 못해도, 수학을 좀 못해도 21세기 세상을 살아가는 데 절대적으로 필요한  지적사고능력 만큼은  크게 성장시킬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www.thinkmen.co.kr  080-224-3355 토론하는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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