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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학년도 입시 - 한국사 필수

관리자 | 2015-05-04 12:30:32

조회수 : 11,038

 
한국사 필수 - 2017학년도 입시
 
 
현재 고등학교 2학년이 응시하는 2017학년도 대학입시에서는 한국사가 수능 필수로 지정되고 수시모집의 비중이 더욱 커져 전체 모집인원의 70%를 수시모집으로 선발한다.
 
한국사는 20문항 50점 만점으로 수시에서 84개 대학, 정시에서 162개 대학이 대입에 반영한다. 한국사가 대입 필수로 지정됨에 따라 한국사를 초등학교 중학교 때부터 미리 준비해 고등학교 진학 후 수능준비에 대한 부담을 줄이는 것이 입시에 유리하게 되었다.
 
아울러 서울대 77.5%, 고려대 74.7% 등 수시 비중이 사상 최고를 기록하여 학교생활기록부 관리의 중요성도 더욱 높아졌다. 수상경력, 창의적 체험활동, 독서활동 상황 등 각각의 학생부 항목이 어떻게 평가되는지 파악하고 목표 대학에 맞춰 꾸준히 관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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