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논술 128.5대 1 뚫어라
- 2015학년도 수시모집 경쟁률 상승, 논술 영향력 커져 -
지난 9월 11일부터 시작된 2015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12일 연세대, 14일 서울대, 15일 고려대 등 속속 마감되면서 대학별 평균 경쟁률과 논술전형 경쟁률에 수험생과 학부모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주요 대학 경쟁률은 서울대 7.53대 1, 연세대 17.49대 1, 포항공대 6.64대 1, 카이스트 5.97대 1로 상위권 대학 경쟁률이 전년 경쟁률을 넘어섰다.
전형부문별로는 성균관대 논술우수전형이 128.50대 1, 가톨릭대 논술우수자전형 105.73대 1, 중앙대 논술전형 92.30대 1, 연세대(원주) 일반논술전형 87.31대 1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2015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전형의 논술·면접고사는 9월 27일 한양대를 시작으로 각 대학별로 치러진다. 2015학년도부터는 일반선발보다 높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됐던 우선선발이 폐지되면서 당락을 가르는 전형요소로 논술의 중요성이 더욱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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